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MTA커머스 대표이사 선임

▲ 성백유 전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성백유 전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MTA커머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회사측이 20일 밝혔다.

친환경 수질개선제 등을 제작, 판매하는 MTA커머스는 최근 친환경 수질개선제 슈퍼세라믹을 출시했다.

슈퍼세라믹은 골프장 워터해저드, 수영장 등 체육시설 외에도 어항 관리나 식물의 수경 재배, 강이나 저수지 녹조 관리 등에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성백유 대표이사는 서울태생으로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로스캐롤라니아 대학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 SBS스포츠채널 총괄국장, JTBC골프채널 본부장을 지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