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용인정 강철호 “365일·24시간 진료 어린이병원 신설”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호 국민의힘 경기 용인시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야간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시정에 소아·청소년이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철호 후보는 "임신과 출산에서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양육기간별 맞춤 연계서비스로 아빠, 엄마, 아이가 모두 행복한 용인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강철호 국민의힘 경기 용인시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야간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정 지역에는 야간 어린이병원이 한 곳도 없다. 용인시에 있는 72개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가운데 용인시정에 위치한 병원도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중 가장 적다.
반면 용인정의 19세 이하 인구는 약 5만명을 넘어 용인시 선거구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시정에 소아·청소년이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 소아전문병원 필요성은 지역 정치권의 논의 테이블에도 오르지도 못했다”며 “이는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사회를 세심히 돌보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철호 후보는 “임신과 출산에서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양육기간별 맞춤 연계서비스로 아빠, 엄마, 아이가 모두 행복한 용인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