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대세' 윤태화, 새앨범 '윤태화' 발매…총 3곡 수록

김진석 기자 2024. 3.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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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태화가 신곡 발매를 통해 '트롯 대세'의 입지를 굳힌다.

20일 정오 윤태화가 새로운 앨범 '윤태화'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포함해 '오늘은 트위스트', '아이미슈'까지 윤태화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곡의 음악이 담겼다.

윤태화는 신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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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윤태화가 신곡 발매를 통해 '트롯 대세'의 입지를 굳힌다.

20일 정오 윤태화가 새로운 앨범 '윤태화'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포함해 '오늘은 트위스트', '아이미슈'까지 윤태화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곡의 음악이 담겼다.

티이틀 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중견 작곡가 정동진과 작사가 김득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댄스 트롯풍 곡이다. 솔로인 척하다가 딱 걸린 남자친구에게 펀치를 날리는 듯 톡톡 튀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 그리고 윤태화의 귀여운 댄스까지 3박자가 어우러졌다.

'오늘은 트위스트'는 윤태화만의 흥에 방점을 찍은 신나는 트위스트 음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더해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윤태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공개된 '아이미슈'는 포크, 컨트리 감성이 어우러진 레트로 스윙 곡이다.

윤태화는 신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

윤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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