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신학기 맞아 저소득가정 자녀 300명에게 20만원 지원
이성덕 기자 2024. 3.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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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20일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드림하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여명이 대상이다.
서구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파악된 자녀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보문고 기프트카드와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권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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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20일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드림하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여명이 대상이다.
서구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파악된 자녀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보문고 기프트카드와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권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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