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직원 평균 연봉 1억5000만원... 삼성·하이닉스 보다 많아

박성우 기자 2024. 3.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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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2년 연속 1억5000만원을 넘었다.

SK이노베이션이 2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5200만원이었다.

반면, 지난해 SK하이닉스 평균 연봉은 1억2100만원, 삼성전자 1억2000만원, LG전자 1억600만원의) 등으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의 평균 연봉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반도체·가전 업계보다 더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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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2년 연속 1억5000만원을 넘었다.

SK이노베이션이 2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5200만원이었다. 전년인 2022년의 1억53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SK이노베이션 제공

반면, 지난해 SK하이닉스 평균 연봉은 1억2100만원, 삼성전자 1억2000만원, LG전자 1억600만원의) 등으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의 평균 연봉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반도체·가전 업계보다 더 높은 셈이다.

김준 부회장은 작년 보수로 총 39억2100만원을 받았다. 급여 20억원, 상여 19억1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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