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많이 반성‥앞으로 좋은 사람 되겠다"
손장훈 2024. 3. 20. 17:10
[5시뉴스]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주장 손흥민 선수와 몸싸움을 벌여 선수단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 선수가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지 못하고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강인은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공식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서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좋은 선수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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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81798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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