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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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해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개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
홍 시장은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개혁의 시작을 더없이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원에 모집단위를 둔 의과대학 신설을 목표로 정부의 의료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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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해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개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
홍 시장은 "그동안 창원시는 지역 간 의료격차와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필요한 의사를 선발·교육·배치하는 일련의 절차가 지역 내에서 완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꾸준히 해왔다"고 언급했다.
또 "이번 정부 발표에서 의대 신설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지역 의대 신설 건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적 답변에 주목하며 창원지역 의대 신설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개혁의 시작을 더없이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원에 모집단위를 둔 의과대학 신설을 목표로 정부의 의료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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