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여성기업'…경제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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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여성기업이 경제 활동을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는 20일 도청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박상순 회장 등과 여성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 창업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0.5% 우대 금리도 적용한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 상담회, 비제조산업 마케팅 활동 지원 사업, 이노비즈 인증 획득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 선정 때 여성기업의 가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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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여성기업이 경제 활동을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는 20일 도청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박상순 회장 등과 여성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도내 여성기업 전체 중소기업의 41%에 이른다.
여성 기업인들은 여성기업 전용 자금 신설, 공공기관 여성기업 수의계약 실효성 확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여성기업 활동 촉진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창업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0.5% 우대 금리도 적용한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 상담회, 비제조산업 마케팅 활동 지원 사업, 이노비즈 인증 획득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 선정 때 여성기업의 가점을 확대한다.
경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은 "여성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과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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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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