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주간 업뎃] 피로도 높은 1성 던전 도전 모드 하향

기존 1성 던전은 하향하나 신규 2성 던전은 난이도 조정 없을 예정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가 두 번째 신규 2성 던전 '공허의 황무지'를 업데이트했다. 1성 던전 도전 난이도 밸런스 하향이 핵심이다. 

20일 업데이트로 파올라의 차원진 신규 2성 던전인 공허의 황무지가 추가됐다. 부스트 페스티벌 이벤트로 1주일 간 신규 던전 공허의 황무지 입장 시 계약의 증표: 차원 소모량이 300으로 감소한다. 

신규 던전이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은 지난 15일 프로듀서의 편지 10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별도 조정은 없었다. 다만 익숙한 던전의 피로도가 상승하는 점은 공감했으며, 20일 1성 던전 도전 난이도 전체 몬스터 생명력을 10% 하향 조정했다.

게임에서 비가 올 확률이 기존 10%에서 20%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비가 올 때만 입장 가능한 '욕망의 성소' 입장이 좀 더 쉬워질 예정이다. 탈출 기능의 경우, 전투 회피로 사용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30초의 대기 후 탈출이 진행되도록 변경됐다.

캐릭터 정보에서 스탯이 일정 수준 이상일 시 추가 부여되는 '달성 효과'의 적용 상태를 좀 더 손쉽게 인지 가능하다. 파티 모집에서 파티원 리스트 마우스 오버로 해당 파티 참여 캐릭터를 확인한다. 상자형 아이템에서는 보상 드롭 확률을 즉시 파악한다.

봄을 맞아 봄의 전령 의상 패키지와 플로렌사 무기 외형 판매가 시작됐다. 봄의 전령 의상은 스타일 해금으로 깜찍한 토끼가 달린 '개화'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다. 봄의 전령 의상 패키지와 플로렌사 무기 외형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벚꽂 주화 5개로는 신규 아미토이 '숲의 사랑꾼 새로기'와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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