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반드시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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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 직원 일심동체를 통해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올해 경주시의 가장 핵심추진 사항인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성숙된 분위기를 넘어 전 직원이 실무자가 돼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전개 확대는 물론 전략적 유치 및 현장 실사 대응, 대국민 홍보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대비로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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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평가 사전준비 철저, 벚꽃 시즌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 당부
경북 경주시는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 직원 일심동체를 통해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격적인 벚꽃시즌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APEC 성공개최에 따른 대시민 친철∙청결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 캠페인 실시를 비롯 청렴하면서도 유연한 공직분위기 조성 청렴메시지도 전달했다.
봄철 산불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전 부서는 담당구역 순찰과 계도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계도에 총력을 지시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포에 앞서 여러 가지 실천과제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생활 속 실질적 실현이 가능한 과제 특별선정과 부서별 연간 추진사업의 로드맵 설정,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수시로 체크해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지시했다.
주 시장은 “올해 경주시의 가장 핵심추진 사항인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성숙된 분위기를 넘어 전 직원이 실무자가 돼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전개 확대는 물론 전략적 유치 및 현장 실사 대응, 대국민 홍보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대비로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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