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국혁신당 명예 당원' 발언한 박지원에 경고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 명예 당원' 발언을 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경고 조치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민주당 후보인 박 전 원장이 별도의 공천 불이익을 받진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으로선 경고 조치를 한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 명예 당원' 발언을 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경고 조치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원장이 다른 당 명예 당원이 되는 것이 좋겠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며, 당의 엄중 경고로 이 사안은 일단락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민주당 후보인 박 전 원장이 별도의 공천 불이익을 받진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으로선 경고 조치를 한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한다는 것을 명확히 국민에게 말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 전 원장은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나중에 명예 당원으로 모셔야겠다'고 하자, '이중 당적은 안 되니 명예 당원은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영상+] 이강인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워...쓴소리 도움 되고 반성 중"
- '야간 외출제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반성 없어" 법정 구속
- 일본 전역에 감염병 확산...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앵커리포트]
- 끊이지 않는 쇼트트랙 '팀 킬 논란'...황대헌발 진실공방?
- 한여름도 아닌데 왜?…브라질 체감온도 60℃ 넘었다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