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작업 중 추락한 60대 근로자 치료받다 끝내 숨져
이시우 기자 2024. 3.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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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치료를 받던 60대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20일 경찰과 노동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4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식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공사 현장 안전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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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치료를 받던 60대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
20일 경찰과 노동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4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식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 씨는 사다리 위에 올라 전기 배전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9일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공사 현장 안전 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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