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사과 명성 지킨다”…무주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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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기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화상병은 한번 발생하면 해당 과수원의 피해가 크다"며 "방제를 완료한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에 대비해 '약제 방제 확인서'에 방제 날짜와 약제명 등 내용을 상세히 적고,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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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또 4500여만원을 투입해 971개 농가(764.8㏊ 규모)에 방제용 약제를 배부하는 등 지역 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기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화상병은 한번 발생하면 해당 과수원의 피해가 크다”며 “방제를 완료한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에 대비해 '약제 방제 확인서'에 방제 날짜와 약제명 등 내용을 상세히 적고,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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