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시설관리공단,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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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 점검'에서 27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 점검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5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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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 점검’에서 27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 점검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5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 6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등급을 부여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6개 지표 중 ‘접수 신속도’ 지표에서 100점을 받아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공단은 2023년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올해는 직원 대상 전화 친절도 조사를 계획해 고객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온산농협, 경로당·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과 농촌사랑 봉사단은 20일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경로당, 노인쉼터 및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온산읍 지역 경로당 36개소와 노인쉼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온산농협은 홀수 달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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