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의식 NO'...이광수·이선빈→이도현·임지연, ★들의 데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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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경우 종종 결별설이 흘러나오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우연히 목격된 데이트 사진으로 결별설을 잠재운 연예인 커플들을 모아봤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누리꾼은 "Trip in Japan"(일본 여행 중)이라고 글을 적으며 사진을 공유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1월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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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공개열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경우 종종 결별설이 흘러나오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우연히 목격된 데이트 사진으로 결별설을 잠재운 연예인 커플들을 모아봤다.
19일 온라인 등에서는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동반 여행 목격담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누리꾼은 "Trip in Japan"(일본 여행 중)이라고 글을 적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반면 얼굴을 가리지 않은 이선빈은 검은색 비니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광수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들은 2018년 12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만난 지 5개월 됐다"라고 인정했다.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생일이면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조용히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정경호와 수영도 지난달 23일 호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온라인에는 '시드니에서 목격된 정경호·수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사진 속에는 호주 시드니를 함께 여행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는 갈색 셔츠를 착용했고, 수영은 흰색 셔츠를 입으며 내츄럴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두 사람은 비교적 관심을 덜 받는 시드니에서 수족관과 동물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1월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 역시 브런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같은 해 8월 이도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현재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서울 모처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퍼졌다.
당시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와 흰색 운동화를 신었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들은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채 편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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