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강신일 “‘실미도’ 강승용 감독과 재회, 캐스팅 이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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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이 강승용 감독 캐스팅 제의에 고마움을 표했다.
3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980'(감독 강승용)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승용 감독,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이 참석했다.
이날 강신일은 "강승용 감독님과 '실미도', '판도라', '연가시' 등을 함께했다. 제게 왜 대본을 줬는지 동기는 모르겠지만 대본을 받고 기뻤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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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강신일이 강승용 감독 캐스팅 제의에 고마움을 표했다.
3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980'(감독 강승용)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승용 감독,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이 참석했다.
이날 강신일은 "강승용 감독님과 '실미도', '판도라', '연가시' 등을 함께했다. 제게 왜 대본을 줬는지 동기는 모르겠지만 대본을 받고 기뻤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신일은 "'실미도' 찍을 때도 32년 전에 있었던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상업적인 영화로 풀어낸다는 게 감동이었다. 이번에도 민주화 투쟁 44년 만에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게 됐다. 기존의 우리가 인식해 왔던 이미지와 다른 식의 접근을 통해 영화가 편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고마운 작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1980'은 1980년 5월,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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