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우 마블링, 상추 에디션?" "국대동 소고기 맛집?"…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실제 착용 모습 공개

이미선 작가 2024. 3.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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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어제(19일)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김민재·조현우 선수 등 새 유니폼을 실제로 입은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실제 착용 모습을 본 팬들은 "정육점이랑 콜라보 에디션인가?" "한우 몇 급인가요? 마블링이 쩌네요" "대한 축구협회가 아니라 대한 한우협회다"라는 반응과 "손흥민이 살렸다" "주민규 잘 어울린다" "선수들이 입으면 예쁜 매직"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혹평과 호평으로 나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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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어제(19일)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김민재·조현우 선수 등 새 유니폼을 실제로 입은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새롭게 공개된 홈 유니폼은 붉은색 바탕에 하얀 무늬 패턴,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진주색 패턴, 골키퍼 유니폼은 초록색이 기본 바탕으로 되어있는데요. 선수들의 실제 착용 모습을 본 팬들은 "정육점이랑 콜라보 에디션인가?" "한우 몇 급인가요? 마블링이 쩌네요" "대한 축구협회가 아니라 대한 한우협회다"라는 반응과 "손흥민이 살렸다" "주민규 잘 어울린다" "선수들이 입으면 예쁜 매직"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혹평과 호평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유니폼은 오는 21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에서부터 착용할 예정입니다.

(구성 : 이미선, 편집 : 김초아,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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