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산척면 낙석 발생 현장 점검…복구계획 등 확인

한준성 2024. 3.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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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낙석 발생 현장을 찾아 복구계획 등을 확인했다.

시의회 방문지인 산척면 명서리 산29-5번지는 지난달 28일 산비탈 면 붕괴로 왕복 2차로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다.

최지원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은 붕괴 현장을 살핀 후, 인근 마을 주민을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챙겼다.

박해수 의장은 "낙석 발생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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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낙석 발생 현장을 찾아 복구계획 등을 확인했다.

시의회 방문지인 산척면 명서리 산29-5번지는 지난달 28일 산비탈 면 붕괴로 왕복 2차로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다.

최지원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은 붕괴 현장을 살핀 후, 인근 마을 주민을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챙겼다. 시 관계자들과는 조치 계획과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해수 의장은 ”낙석 발생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의원들이 20일 산척면 명서리 낙석 발생 현장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충주시의회]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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