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강혁 감독 경고, 김상영 코치 벌금

이웅희 2024. 3.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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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20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린 열린 제 29기 8차 재정위원회에서 대구 가스공사의 강혁 감독과 김상영 코치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강 감독과 김 코치는 지난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 고양 소노전에서 경기 종료 후에도 코트에 남아 심판 판정에 항의를 했다.

이에 KBL은 이날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 감독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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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강혁 감독과 심판진.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BL이 20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린 열린 제 29기 8차 재정위원회에서 대구 가스공사의 강혁 감독과 김상영 코치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강 감독과 김 코치는 지난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 고양 소노전에서 경기 종료 후에도 코트에 남아 심판 판정에 항의를 했다. 이에 KBL은 이날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 감독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김 코치는 30만원 벌금 제재를 받게 됐다.

한편 해당 경기 막판 판정과 관련해 심판설명회를 요청하려 했던 가스공사는 잔여 경기 일정을 고려, KBL 심판부에 대한 서면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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