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뉴진스 하드캐리가 ‘구글 위에 하이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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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그의 예술적 성취 뉴진스의 하드 캐리가 하이브를 구글 위에 올려놓았다.
케이(K) 팝을 대표하는 '메가 레이블' 하이브(352820)가 북미 유력 경제전문매체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기업 50걸에 들었다.
하이브 선정 배경에 대해 패스트 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 또 그의 '예술적 성취'인 그룹 뉴진스를 첫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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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 팝을 대표하는 ‘메가 레이블’ 하이브(352820)가 북미 유력 경제전문매체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기업 50걸에 들었다. 국내 기업으로선 하이브가 유일 선정된 가운데, 엔비디아를 비롯 마이크로소프트 유튜브 구글 등이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 현지시간 19일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정상을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3위로 그 뒤를 이었고 유튜브가 7위, 구글이 30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으로선 유일하게 ‘차트 인’한 하이브 순위는 구글보다 무려 일곱 계단 위인 23위였다.
하이브 선정 배경에 대해 패스트 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 또 그의 ‘예술적 성취’인 그룹 뉴진스를 첫손으로 꼽았다. 패스트 컴퍼니는 “대세 그룹이 된 뉴진스가 음악을 최고의 상업 예술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하며 아울러 뉴진스의 독보적 “아이덴티티 구축에는 민희진 대표의 감각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멀티 레이블을 표방하는 하이브에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을 비롯, 세븐틴 투어스의 플레디스, 뉴진스의 어도어, 르세라핌이 소속된 쏘스뮤직, 지코 보이넥스트도어의 케이오지, 엔하이픈과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아일릿의 빌리프랩 등이 함께 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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