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녀 김주령 요염한 자태, 새빨간 드레스 뽐낸 치명美 [스타화보]

하지원 2024. 3.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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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주령이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주령은 인터뷰에서 '밀란 러브 서울'에 대해 "젊은 디자이너들이 여행하며 세계를 발견하고, 그들이 경험한 것을 자신의 나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두 문화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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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제공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제공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주령이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주령은 최근 ‘밀란 러브 서울’(‘Milan Loves Seoul’)에 참가한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초청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밀란 러브 서울’은 한국의 신규 패션 브랜드를 이탈리아에 진출시키고자 하는 행사로,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패션쇼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주령은 고혹적인 비주얼과 당당함이 넘치는 애티튜드로 현지 관계자들, 각국 취재진들에게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세계 4대 패션 매거진으로 꼽히는 ‘보그 이탈리아’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김주령은 인터뷰에서 ‘밀란 러브 서울’에 대해 “젊은 디자이너들이 여행하며 세계를 발견하고, 그들이 경험한 것을 자신의 나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두 문화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화보 속 김주령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각양각색의 포즈를 매 컷마다 다르게 활용하는 등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김주령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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