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공의날...인천 4개 기업 동탑산업훈장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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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해 인천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관내 4개 기업의 임직원이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 정원석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00여 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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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해 인천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관내 4개 기업의 임직원이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 정원석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서울화장품 한정수 대표는 신공장 설비투자와 영업 영역 확대, 3년간 180% 매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개발 향상과 노사화합 및 조직문화 기여한 공헌으로 상아프론테크 김순영 책임, 창의적으로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한미반도체 이종웅 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00여 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다음달 치뤄지는 22대 총선 후보들에게 전하는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발표했다. 제안 내용은 ①수도권 규제 완화 ②기업 친화적 인프라 조성 ③산업현장 인력난 해소 ④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환경개선 등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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