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파 번쩍 들고 "850원짜리 대파 봤나"

임세영 기자 2024. 3.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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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임세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 대파 한 단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대파 한 단이 875원에 판매되자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꼬집기 위해 대파를 든 이 대표는 "850원짜리 (대파를) 봤느냐. 이게 5000원"이라며 "관심이 없어서 무식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공동취재) 2024.3.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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