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만난 김기흥 “송도 발전 위해 긴밀히 소통·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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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천된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0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만나 인천시 소관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인천시장과 당정이 협의하여 GTX-B를 올해 착공하는 등, 현재 우리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시정이 송도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울러 송도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와 입법을 통해 더 많은 공약들이 현실화 되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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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4·10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천된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0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만나 인천시 소관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유 시장과 만나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인천시 소관 송도 현안이 담긴 제안서에는 ▷송도경찰서와 제3지구대 유치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유 시장이 밝힌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현실화 ▷APEC 인천 및 송도 유치 등 정책과 공약 등이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송도는 중요한 도시이며, 송도의 발전은 곧 인천의 발전이기도 하다”며 “당정과 두터운 관계를 가지는 것은 물론 ‘인천시청-연수구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긴밀하고 구체적인 협의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인천시장과 당정이 협의하여 GTX-B를 올해 착공하는 등, 현재 우리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시정이 송도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울러 송도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와 입법을 통해 더 많은 공약들이 현실화 되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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