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음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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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낮 시간대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개학철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홍보·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어린이 교통안전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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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낮 시간대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개학철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 지난해 시간대 별 사고 통계 분석 결과 오후 2시~4시 사이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12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주경찰은 개학철 교통 안전 활동 중점 관리 초등학교 27곳 중 5곳에서 매일 암행·교통경찰 등 경력을 투입한 가시적 경찰 활동을 벌인다.
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도 벌인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홍보·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어린이 교통안전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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