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9일간 9000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3'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디저트로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가나 초콜릿을 응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1975년 출시한 초콜릿 가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디저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3'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첫 주말인 지난 9, 10일에는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9일 동안 누적 9000명이 방문했다. 2022년 성수동에서 열렸던 시즌 1 팝업하우스와 비교하면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2배 많다.
예약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와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 시작 1분 이내에 예약이 마감되고 대기 인원은 2000명을 넘어섰다. 디저트 플레이트는 가나 5종 디저트 세트와 음료 2잔이 제공되며 매일 20팀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된다.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전문 쇼콜라티에와 함께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디저트로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가나 초콜릿을 응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메뉴와 매장의 콘셉트는 사계절을 본따 매주 바뀐다. 오는 24일까지는 여름을 연상하는 메뉴와 인테리어를, 26일부터 31일은 가을, 4월2일부터 7일까진 겨울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1975년 출시한 초콜릿 가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디저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못해" 버티는 이범수…아내 이윤진 저격에 '외도설'까지 - 머니투데이
- 이찬원 "장윤정, 도경완과 이혼 후 나랑 재혼한다고"…가짜뉴스 고충 - 머니투데이
- 이정민 "난임에 자궁벽 수술·항암제도…♥남편 무관심에 수치심" - 머니투데이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거절 잘 못해…아무나 사귀자 하면 OK" - 머니투데이
- '매출 600억' CEO 허경환 "떼돈 벌었냐고? 사업, 괜찮은 상황"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취업설명회 때려 부순 동덕여대생들…"피해보상 3.3억 청구받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