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9일간 9000명 방문

유예림 기자 2024. 3.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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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3'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디저트로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가나 초콜릿을 응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1975년 출시한 초콜릿 가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디저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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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3' 내부 모습./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3'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첫 주말인 지난 9, 10일에는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9일 동안 누적 9000명이 방문했다. 2022년 성수동에서 열렸던 시즌 1 팝업하우스와 비교하면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2배 많다.

예약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와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 시작 1분 이내에 예약이 마감되고 대기 인원은 2000명을 넘어섰다. 디저트 플레이트는 가나 5종 디저트 세트와 음료 2잔이 제공되며 매일 20팀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된다.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전문 쇼콜라티에와 함께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디저트로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가나 초콜릿을 응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메뉴와 매장의 콘셉트는 사계절을 본따 매주 바뀐다. 오는 24일까지는 여름을 연상하는 메뉴와 인테리어를, 26일부터 31일은 가을, 4월2일부터 7일까진 겨울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1975년 출시한 초콜릿 가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디저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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