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산갑 장성민 “전직 경기도 시장들, 지지 선언”

/장성민 페이스북

4·10 총선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20일 페이스북에 “전직 경기도 지역 시장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송진섭 전 안산시장 등 12명의 전직 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장성민 후보는 36세의 젋은 나이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전략기획관을 거쳐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곳 안산시갑에 출마해 안산시와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어 “공약 1호로 발표한 이민청 유치를 통해 2000~3000개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상징적 산업인 AI, 로봇 등 글로벌 테크노 파크,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안산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메카로 만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