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역 침몰 수송선 선사 "기상 악화 피항 중 사고"
차상은 2024. 3. 20. 16:30
일본 앞바다에서 전복된 우리나라 선적 화학제품 수송선은 부산으로 돌아오던 중 기상이 나빠져 피항하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선사 측이 설명했습니다.
해당 선사는 일본에 직원을 급파했고, 해경도 구조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복 선박에 탄 한국인은 60대 선장과 기관장으로, 구조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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