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2023년에는 '청해진(청년해외진출) 대학 지원사업'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024년 우수과정에 선정됐다.
한편 대구보건대가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는 과정은 'K-MOVE스쿨'의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과 '청해진대학 지원사업'의 치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보건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지난 15일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4월부터 정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30명의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 3개국에 파견되며 참여학과는 치기공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유아교육학과를 비롯한 6개 학과다.
사업을 통해 대구보건대는 학생들에게 해외 현지 일경험과 진로탐색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해외 진출에 사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대구보건대는 해외취업 연수사업인 'K-MOVE스쿨'에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023년에는 '청해진(청년해외진출) 대학 지원사업'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024년 우수과정에 선정됐다.
한편 대구보건대가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는 과정은 'K-MOVE스쿨'의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과 '청해진대학 지원사업'의 치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이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제10대 후반기 정기회 참석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생활교육부장 대상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연수 실시
- 일손 부족한 안동 들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시작
-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예천군 "맞춤 교육도시 발돋움"
- 안동 유림단체 경북 북부 의료공백 해소해야
- 국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후보, 선거대책위 발대식 열고 본격 선거 체제 돌입
- 독도 인근 해상서 20대 외국인 선원 실종…기상악화로 수색 난항
- 블루원, 경주 벚꽃 축제 앞두고 특별한 고객 이벤트 진행…오는 28일까지 주중 콘도 객실·다양한
- 경북 의성서 경운기 뒤집혀…60대 사망
- 국힘 안동·예천 김형동 예비후보 주요 공약 '안동지방법원 승격'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