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건강 상태 어쩌나..“부비동염 걸려, 냄새를 못 맡았다”(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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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20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나의 매일을 건강하게 챙기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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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수지가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20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나의 매일을 건강하게 챙기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먼저 “멸치를 손질해서 프라이팬에 볶은 거. 우리 교회 집사님이 선물해 주셨다. 멸치, 프라이팬에 볶아서 고추장 찍어 먹는 거 정말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도 오랫동안 잊고 지낼 때가 있다. 우리 아빠 있을 때는 이거 정말 잘 해먹었다. 아빠가 없으니까. 그저께도 아빠 보고 싶어서 울고. 그그저께도 울고. 백화점 갔다가 나오는데 울고. 아빠랑 늘 같이 장보러 다녀서. 추억의 멸치다”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다. 골밀도. 골다공증은 아닌데 항상 검사하면 골밀도가 줄어드는 거다. 유제품이나 칼슘을 챙겨 먹어야 되는데 제가 비타민을 따로 안 먹는다. 저는 이렇게 얇은데도 혈압이 조금 높은 편이다. 약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짠 음식도 줄여야 한다. 고추장 찍어서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고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진짜 너무 큰 일이 있었다. 얼마 전에 부비동염에 걸렸는데 그걸 몰랐다. 냄새를 못 맡았다. 지금은 90% 정도 돌아왔다. 침대 머리맡에 롤온 냄새를 맡으면서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코큐텐. 먹다가 또 안 먹다가 그랬는데 저는 콜레스테롤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운동을 주로 하면서 코큐텐을 챙겨 먹자 해서 챙겨 먹고 있다”고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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