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읍 야산서 산불…초속 5m 강풍에 진화 난항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3. 20.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3시 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및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경주지역에 초속 5m의 강한 바람이 불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 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및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경주지역에 초속 5m의 강한 바람이 불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매국노' 발언에 고소당한 안산 "공인 본분 잊어" 사과
- '오타니 폭탄 테러 협박' 美日도 화들짝…오타니는 "곧 만나요"
- '절교 후 친구 살해' 여고생…재범 위험 판단 정신감정 진행키로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여자친구 살해했다" 경찰서로 걸려온 전화…20대 체포
- '고금리 장기화' 긴장에 비트코인 급락…내일 '연준 발표' 주목
- 삼성전자, 첫 주주와 대화서도 반도체 실적 개선 요구 봇물
- 뿔난 주주들 '질타'에 삼성 '진땀'…"2~3년 내 반도체 1위 탈환"
- 차주 편의점 간 사이…차량 훔친 40대 포항서 안동까지 달렸다
-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 절차상 문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