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북경찰, 동천지구대 우수지역관서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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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동천지구대가 2월의 우수지역관서(우수지구대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지역관서는 112신고 현장 점거 등 정량평가 항목을 종합해 매월 선정된다.
대구경찰청은 강북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상하고 격려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20일 독립유공자 강석봉 선생의 유족을 초청해 독립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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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동천지구대가 2월의 우수지역관서(우수지구대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지역관서는 112신고 현장 점거 등 정량평가 항목을 종합해 매월 선정된다.
대구경찰청은 강북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상하고 격려했다.
◇보훈청, 강석봉 선생 유족에 독립유공자 포상 전달
대구지방보훈청은 20일 독립유공자 강석봉 선생의 유족을 초청해 독립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강 선생은 1942년 2월 일본 신호시에서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에 대비한 한국 독립을 준비하는 조직 활동에 참여하다 체포됐다.
정부는 이러한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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