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회장

광주=박지훈 기자 2024. 3. 2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선출됐다.

20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대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특별의원 12명)은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해 회장을 선출한 결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52표로 김보곤 디케이 회장이 39표, 무효는 1표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이원태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가 경선을 펼친 이후 18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년 만 경선···52표 획득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된 한상원 다스코 회장.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
[서울경제]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선출됐다.

20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대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특별의원 12명)은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해 회장을 선출한 결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52표로 김보곤 디케이 회장이 39표, 무효는 1표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2006년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이원태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가 경선을 펼친 이후 18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졌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