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전 직원 일심동체로 APEC 정상회의 반드시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읍면동장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로 중점․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책을 지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 시의 가장 핵심인 2025 APEC 정상회의를성공적으로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성숙된 분위기를 이어서 전 직원이 실무자가 돼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전개 확대는 물론 전략적 유치 및 현장 실사 대응, 대국민 홍보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대비로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합동평가 사전준비 철저, 벚꽃 시즌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 당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읍면동장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로 중점․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책을 지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 대비 사전준비 철저, 코오롱마라톤 대회, 벚꽃 마라톤 및 벚꽃축제 등 교통통제 사전홍보, 본격적인 벚꽃시즌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APEC 성공개최에 따른 대시민 친철․청결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 캠페인 실시를 비롯해 청렴하면서도 유연한 공직분위기 조성 청렴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이 잦은 시기로 전 부서에서 담당구역 순찰과 계도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계도에 총력을 지시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포에 앞서 여러 가지 실천과제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생활 속 실질적 실현이 가능한 과제 특별선정과 부서별 연간 추진사업의 로드맵 설정하여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수시로 체크해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지시했다.
또한 즉각 집행이 가능한 사업은 3월 중에 집행완료 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은 상반기 내 계약완료와 선급금 지급 등 민생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신속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4.10 총선에 엄정한 중립을 지키면서도 법정사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와 절차에 오차가 없도록 하고 읍면동에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한 차량지원 등 읍면동 환경에 맞는 대책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 시의 가장 핵심인 2025 APEC 정상회의를성공적으로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성숙된 분위기를 이어서 전 직원이 실무자가 돼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전개 확대는 물론 전략적 유치 및 현장 실사 대응, 대국민 홍보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대비로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