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슬픔→당황·부럽이까지…‘인사이드 아웃2’ 美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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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상상력의 귀환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를 6월 만난다.
20일 아홉 감정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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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를 6월 만난다.
20일 아홉 감정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아홉 감정의 각기 다른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각기 다른 컬러의 배경 속 아홉 감정이 지닌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표정과 몸짓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에서 깊은 공감을 끌어냈던 다섯 감정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의 반가운 모습은 가지각색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라일리가 성장하며 새롭게 등장한 감정들의 모습 역시 인상 깊다. 사춘기를 맞은 라일리에게 새롭게 찾아온 낯선 감정인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는 각 감정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비주얼 덕에 우리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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