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시즌 4호골, 리그1 26R '최고의 골 5장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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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지난 18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터뜨린 골이 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골' 톱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그1 공식 유튜브 채널(@Ligue1UberEats)은 '26라운드 최고의 골' 5장면을 소개하면서 이강인이 18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터트린 시즌 4호 골을 포함했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이강인은 이번 시즌 4골 3도움(리그 2골 2도움·UCL 1골 1도움·프랑스 슈퍼컵 1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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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지난 18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터뜨린 골이 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골' 톱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그1 공식 유튜브 채널(@Ligue1UberEats)은 '26라운드 최고의 골' 5장면을 소개하면서 이강인이 18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터트린 시즌 4호 골을 포함했습니다.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에서 팀이 3대 2로 앞서던 후반 8분 골 맛을 봤습니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란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더니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이강인은 이번 시즌 4골 3도움(리그 2골 2도움·UCL 1골 1도움·프랑스 슈퍼컵 1골)을 기록했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득점과 더불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과 비티냐, 누누 멘드스의 득점을 합쳐 6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26라운드 최고의 골' 후보에는 이강인과 함께 비티냐와 음바페의 득점도 포함된 가운데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 앙드레 아유(르 아브르)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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