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L로 컴백' 영파씨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당찬 포부

김종은 기자 2024. 3.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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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두 번째 EP앨범 '엑스엑스엘(XX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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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두 번째 EP앨범 '엑스엑스엘(XX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허영지가 맡았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첫 컴백을 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위연정은 "데뷔 때와는 또 다른 영파씨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고, 지아나는 "저희의 두 번째 이야기를 써 내려가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멤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리더 정선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무대 위에서 뛰어노는 저희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지은 "영파씨만의 힙한 매력으로 화이팅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도은은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XXL'은 꿈을 향한 열망과 무대를 향한 갈망이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질 것이라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영파씨는 데뷔 앨범인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활동은 끝났지만 아직도 배고프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은 상태라는 메시지를 이 안에 녹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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