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2AM 콘서트 후기 “걸그룹 시절 회상?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 떠올라”

권미성 2024. 3.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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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그룹 2AM 서울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나나는 콘서트 관람 후기에 대해 "2am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갈기에 보는 내내 듣는 동안 함께 있는 그 공간 안에서 여러 가지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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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장희령(왼쪽), 나나 /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2AM 멤버들, 나나, 장희령/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그룹 2AM 서울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3월 19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 2am concert. 그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음악방송 리허설갈 때 그 차가운 냄새, 북적이던 대기실, 설레고 긴장됐던 모든 순간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나는 콘서트 관람 후기에 대해 "2am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갈기에 보는 내내 듣는 동안 함께 있는 그 공간 안에서 여러 가지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

이어 나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랑하는 음악과 함께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위안과 치유를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래해 주세요. 2am 선배님, 존경합니다. 죽어도 못 보내"라고 덧붙였다.

나나는 콘서트에 함께 간 배우 장희령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미모를 뽐냈다. 또 나나는 2am 멤버들이 열창하는 영상을 올리고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세대 아이돌의 우정을 자랑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2am 임슬옹은 "오렌지캬라멜 보고 싶어요. 솔로로 노래해 주세요"라고, 조권은 "나 왜 눈물 나"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AM 콘서트 '2024 2am Concert One Take 부산'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부산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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