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다스코 회장,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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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70) 다스코(주) 회장이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상공의원 92명(일반 80명·특별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한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가드레일 제조기업인 다스코를 일 군 한 회장은 2003년부터 광주상의 의원과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광주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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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상원(70) 다스코(주) 회장이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상공의원 92명(일반 80명·특별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한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18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한 회장은 52표를 얻어 39표에 그친 김보곤(65) 디케이(주)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무효는 1표다.
가드레일 제조기업인 다스코를 일 군 한 회장은 2003년부터 광주상의 의원과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거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부의장, 학교법인 홍인학원 이사장, 법무부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 회장 등을 맡아 일하고 있다.
한 회장은 공약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에 신산업 유치 ▲광주지역의 산업평화대상 신설 ▲RE100(재생에너지)에 대한 회원사 정책 지원 등을 약속했다
광주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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