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장서 체포
강은선 2024. 3.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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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쯤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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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쯤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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