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앙시장 편의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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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편의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이날 박희조 구청장과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중앙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중앙시장 편의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뼈대로 안심판매대 기본 디자인, 진입로 안내, 보행로 표시 및 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편의시설 설계와 시공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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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편의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이날 박희조 구청장과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중앙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중앙시장 편의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뼈대로 안심판매대 기본 디자인, 진입로 안내, 보행로 표시 및 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편의시설 설계와 시공에 참여한다.
구는 지난 2022년 행안부 주관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추진중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전통시장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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