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대학가서 흥행…250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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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3월 개학 시즌을 앞두고 출시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가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며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50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U의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와 중량·품질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개학과 봄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도시락과 김밥·삼각김밥·샐러드·디저트 샌드위치까지 16종의 대규모 라인업으로 2월 26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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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3월 개학 시즌을 앞두고 출시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가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며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50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U의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와 중량·품질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개학과 봄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도시락과 김밥·삼각김밥·샐러드·디저트 샌드위치까지 16종의 대규모 라인업으로 2월 26일 출시됐다.
CU의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간편식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
메뉴별로 보면 도시락(21.8%)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다음은 김밥(18.3%), 주먹밥(16.0%), 조리면(13.5%), 샌드위치(11.9%), 햄버거(10.3%), 샐러드(8.0%) 순이었다.
도시락 매출을 입지별로 살펴보면 대학가에서 328.2% 급증했다. 날이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 경기장(85.9%), 공원(48.4%), 관광지(30.6%)의 도시락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CU 관계자는 "고물가에 런치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 가성비 점심을 찾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며 "본격적인 봄이 되면 간편식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5000원으로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오천원의 행복 정식 도시락' 3종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제육 정식과 돼지 불백 정식, 돈가스 등 선호도 높은 메뉴들로 구성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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