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마음 편안"…깨끗한나라 '순수한면 100% 유기농 순면' 리뉴얼

프리미엄 유기농 소재 사용…OCS 국제 유기농 인증

순수한면 100% 유기농 순면(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순수한면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새단장(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점유율 1위인 순수한면 브랜드의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순수한면 100% 유기농 순면은 슈퍼롱라이너, 패드(소형·중형·대형), 오버나이트(일반·슈퍼롱),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탐폰(레귤러·슈퍼)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은 프리미엄 유기농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ECO CERT의 OCS 국제 유기농 인증, 100%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와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완전 무염소표백(TCF) 공법으로 만든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다"며 "이중 안심 매직라인으로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안쪽까지 천연 소재 흡수체를 세심하게 적용했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