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7일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 자랑‥자리관리 끝판왕

서유나 2024. 3.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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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놀라운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절식보다 훠얼씩 중요한 보식기간. 보식을 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하듯 다지는 느낌이에요.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요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쥬?ㅎ"라며 "어제 8일차 파우더밀을 두유에 타먹는데 왜 이리 설레고 맛있고 배부르고 난리.."라고 한 끼의 소중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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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하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놀라운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3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살아있어요!ㅎ 7일의 절식을 무사히 끝내고 보식 2일차 잘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절식보다 훠얼씩 중요한 보식기간. 보식을 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하듯 다지는 느낌이에요.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요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쥬?ㅎ"라며 "어제 8일차 파우더밀을 두유에 타먹는데 왜 이리 설레고 맛있고 배부르고 난리.."라고 한 끼의 소중함을 드러냈다.

이어 "자, 디톡했으니 딱 맞는 청바지 입어보기! 봄도 왔으니 사복도 좀 이쁘게 입어야지 안되겠어요. 현장 교복츄리닝 이제 그만…"이라는 말과 함께 7일간의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속 화장기 없는 민낯은 어딘가 수척하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보자구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런 이하늬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언니 대단하다 와"라며 감탄하자 이하늬는 "야 너두 할 수 있어ㅋ"라고 센스 있는 답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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