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 브랜딩을 위한 굿즈 코스메틱 브랜드 ‘iH2’ 60억원 구매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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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대표 윤미경)가 브랜딩을 위해 제작한 굿즈 품목을 미국, 일본, 중국 기업이 구매한다는 60억원 상당의 대규모 구매 의향서 체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각)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iH2의 제품 20만 개(약 60억원 규모)의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중국 국영 방송국 관계자를 포함해 많은 국영 기업이 함께 하자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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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각)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iH2의 제품 20만 개(약 60억원 규모)의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중국 국영 방송국 관계자를 포함해 많은 국영 기업이 함께 하자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체결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ROI 마케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주식회사 아이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는 평가이며 대규모 구매 의향서 체결로 인해 향후 더 큰 규모의 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기업 브랜딩을 위한 코스메틱 관련 화장품 제조회사가 국내에는 4549개 등록되어 있지만 그중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기업은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
윤미경 대표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아웃바운드의 성공 신화를 만들겠다”라며 “동시에 인바운드의 경쟁력이 있는 관광 상품군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소상공인들을 비롯하여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여 나 홀로 질주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아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 영역의 확장과 적극적인 아이팅(it+marketing)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중화권을 비롯해 남은 프랑스 올림픽, 유럽, 미국, 일본을 원 웨이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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