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 곳곳 꽃 심기 한창…본격적인 봄맞이 돌입

안영록 2024. 3. 20.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연말부터 상당구 월오동과 문의면 꽃묘장에서 키운 팬지·비올라 등 15종의 봄꽃 50만본을 주요 도로변에 심는 등 본격적인 봄 맞이에 나섰다.

시는 4월 중순까지 상당로 등 시민·차량 이용이 많은 시가지 도로변 화단 130곳과 사직로터리 등 교통섬 30곳, 청남교·청주대교 등 교량 20곳에 꽃을 심을 계획이다.

권혁희 시 공원행정팀장은 "일상에서 꽃과 정원을 가까이하며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식재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연말부터 상당구 월오동과 문의면 꽃묘장에서 키운 팬지·비올라 등 15종의 봄꽃 50만본을 주요 도로변에 심는 등 본격적인 봄 맞이에 나섰다. 시는 4월 중순까지 상당로 등 시민·차량 이용이 많은 시가지 도로변 화단 130곳과 사직로터리 등 교통섬 30곳, 청남교·청주대교 등 교량 20곳에 꽃을 심을 계획이다. 권혁희 시 공원행정팀장은 “일상에서 꽃과 정원을 가까이하며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식재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주시가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심는 등 본격적인 봄 맞이에 나섰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