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밝은 근황, 광고 촬영장서 침 흘리며 딥슬립…스태프 웅성웅성

김명미 2024. 3. 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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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3월 19일 혜리 공식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리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혜리 다방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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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공식 계정 캡처
혜리 공식 계정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3월 19일 혜리 공식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리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답게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혜리는 대기실에서 침을 흘리며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스태프들은 혜리가 자는 모습에 "침 흘릴 것 같아" "침 나왔어" "빨리 닦아줘" 등 반응을 보였다.

이후 혜리는 스태프에게 "침 흘리는 것 찍었냐"고 묻더니 "난 되게 조용하다고 생각했다. 왜 다 조용히 있지? 생각했는데 내가 잠든 거였다"며 웃었다.

소속사 측은 "혜리 다방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직후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혜리는 해당 글로 류준열과 한소희가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해 11월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한소희 역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응하며 혜리를 저격한 일을 사과한 가운데, 류준열은 해당 사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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