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장병, 영암 복지시설서 봉사활동

조근영 2024. 3.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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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미국 해군 장병들은 20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전남 영암군 소정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3함대 장병 10여 명과 미 파이오니어(Pioneer)함 및 치프(Chief)함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다.

시설을 찾은 한미 장병들은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원생들을 돌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동진함 이은하 중위는 "미군 장병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한미 해군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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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는 한미 장병들 [3함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미국 해군 장병들은 20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전남 영암군 소정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3함대 장병 10여 명과 미 파이오니어(Pioneer)함 및 치프(Chief)함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다.

시설을 찾은 한미 장병들은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원생들을 돌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동진함 이은하 중위는 "미군 장병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한미 해군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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