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20일 지급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에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20일 해남 화원초등학교에서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행사를 열고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따른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와 의견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에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10만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5만원이 지급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학생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이 가능한 59개 업종 사업장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남은 금액은 12월 15일까지 누적 이월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국·영·수 교과 학습 업종이나 일반 음식점, 교통카드 사용은 제한된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20일 해남 화원초등학교에서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행사를 열고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따른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와 의견을 청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매월 충전되는 전남학생교육수당 포인트를 잘 활용해 자기주도적 꿈을 키워나가는 데 요긴하게 쓰길 바란다"고 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