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마시는 삼다수 믿고 듣는 임영웅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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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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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국내 오프라인 생수 소매 시장 점유율은 제주삼다수가 40.3%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시스(13.1%), 백산수(8.3%) 순이었다. 대형 유통업체의 PB 상품 점유율은 22%였다. 생수 소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3702억원으로 2019년 1조1540억원에 비해 18.7% 증가했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 영상은 21일 공개된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 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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